2004/11/28

짐승

등록된 분류: └ 1. text     — at 23:19    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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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 하얗고, 죽어라 왼 팔만 흔들어대는 고양이가 너라면
그 뒤에 콧수염 난 아저씨가 나야.

고양이 : 팔도 아프고 좀 춥기도한데, 살짝 기대도 되나요?
아저씨 : 아무렴, 아무렴.
고양이 : 그럼 잠시 실례하겠습니다.
아저씨 : 에잇- 이 짐승같은 녀석!

명동. 20041127SAT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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