“부쩍 성숙해진 앵두”
엄마가 이불을 덮어주면 쌔근쌔근 잠도 잘 자고(사진上), 요코가 턱을 괴어주면 그런대로 얌전히 군다(사진下). 두 살이 되어 얌전해진 것일까?
그런데 왜 아직도 산책만 나가면 누군가 씹다 뱉은 껌을 주워먹을까? 다 씹은 껌은 반드시 종이에 싸서 쓰레기통에 버려야 한다는 경각심을 일깨워주는 앵두.
녹번동. 20061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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