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09/08/31

Seoulscape

등록된 분류: └ 2. photo     — at 02:25     

나는,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-
그 중에 뉘엇뉘엇 해가 가라앉는 시공간을,
뭐라 말할 수 없을만큼 좋아한다.

종로-명동. 200908

영화들

등록된 분류: w e l l - v i e w i n g     — 태그:, ,     — at 00:46     

락큰롤라
가이리치의 유일한 약점은 데뷰작품이 < 락스탁앤투스모킹배럴즈>라는 것 정도겠다.
< 스내치>도, < 스윕트어웨이>도, < 락큰롤라>마저도 재미는 있지만 ‘역시 아쉬운데……’라는 기분이 가시질 않는다.
그럼에도 불구하고 내년에 개봉한다는 < 셜록홈즈>를 기대할 수 밖에 없다.
이 양반 영화에는 항상 매력적인 바른사나이(?)가 등장하는데, 락큰롤라의 아치도 그랬다.
맨유의 베르바토프를 닮아서 더 정이 갔는지도……
★★★☆

플라스틱시티
이렇게 불친절하게 잔뜩 이미지만 버무려놓은 영화, 딱 질색이야.
★★

Fifty Dead Men Walking
역사적 정보가 전혀 없던 내전에 대한 이야기라, 초반에 이해하느라 애먹었다.
막 돌려보고, 답답해서 중간에 IRA에 대해 서치해보고.
주인공이 죽지않아서 다행이다. 첫 장면이 너무 좋았다. 주인공이 죽는줄 알았던 첫 장면.
★★★★

2009/08/29

어쩌다

등록된 분류: t w o - m u g s     — 태그:     — at 02:16     


어쩌다, 어쩌면.

종로. 200806

2009/08/28

untitled

등록된 분류: └ 2. photo     — 태그:     — at 01:31     


(Photo by yoko) 이런 사진 귀엽다.
녹번동. 20090827THU


나로호, 우주 어디로 갔을까?
중구. 20090826WED

리어휠 수리

등록된 분류: └ 2. equipment     — 태그:     — at 01:20     


괜찮은줄 알았던(괜찮아야 한다고 믿었던) 리어휠도 멀미 날 정도로 울렁거리는게 상태가 말이 아니었다.
카세트는 Lock Ring이 짧아 장착이 안 되니 답답하고, 밤은 깊었고, 마음은 점점 심란해지고
추접스럽게 그냥 9단 카세트를 써야하나, 환불이 안 되면 휘어버린 림이나 새걸로 갈아야 겠다- 기타등등.
나의 속은 새카맣게 타들어갔지. 오, 쎄굳빠이♪
그러나 나의 불길한 상상들과는 달리 Lock Ring은 나사산이 긴 제품으로 바꾸니 오케이,
림은 살짝 교정을 하니 쓸만해졌다. 오, 비케어풀♪
(림이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아일렛 몇 개는 꽤 위험하다고……)


청계천에 도착하자마자 소나기가 쏟아져 천막이 있는 공구상가 골목으로 뛰어들었다.
쭈뼛거리며 담배 한대를 피우는데 “찾는 볼트가 이 가게에 없으면 우리나라에 없는거야~”라는 우렁찬 허풍이 들려와
뒤돌아보니 정말 지옥처럼 깊고 끝모를 볼트너트가게가 있었다. 힐끔힐끔 구경하다가
크랭크의 체인 베쉬가드와 크랭크암 사이에 끼울 와셔 몇개를 구입했다. 난 이런 쇼핑이 좋다.


구입한 와셔들. 장착하고, 휘어있던 베쉬가드를 뺀찌로 펴고.

2009/08/24

BMC SSX

등록된 분류: └ 2. equipment     — 태그:, ,     — at 01:32     


마음은 펄펄 끓는 아궁이 굴뚝의 연기가 하늘을 향하듯 레이스마스터로 향했지만,
까진 상처가 아물수록 ‘내 프레임에 카본이 섞이지 않아 참 다행이었구나’라는 안도가 커져
이번에도 결국 Full Metal(!) 프레임을 선택할 수 밖에 없었다. SSX Streetfire 07년식.
BMC는 2년마다 모델체인지가 된다고 들은거 같은데, 짝꿍해인 07년식과 08년식은 데칼만 살짝 다른것 같다.
(개인적으로 07년식 데칼이 더 시원시원한 느낌)

유럽인 체형이 기준인데다가, 엔트리 모델이라 세밀하지 못한 사이즈가 아쉬운데
스템 길이와 싯포스트 옵셋으로 어떻게든 되겠지- 싶다.
페이서 덕분에 오버사이즈에 익숙해져 M 사이즈 get.

Geometries / Pacer(54cm) / SSX(M)
ST Length / 540mm / 437mm
TT Length / 550mm / 549mm
HT Angle / 72.5˚ / 72.8˚
ST Anlge / 73.5˚ / 74.1˚
HT Length / 124mm / 135mm
WB / 992.8mm / 987mm
Weight / 2055g / 1469g


튜빙이 상당히 오버사이즈인데 생각보다 가볍다!
(이제, 포기할건 포기하고 양보할건 양보하는 나는야 중년남자)


EC70 포크(FSA 인터그레이티드 헤드셋 포함).
탱크처럼 튼튼한 WOUND UP 포크를 그대로 쓰고 싶은데 스티어러 튜브가 좀 모자라서 고민이다.
스템을 위로 넉넉하게 뽑아 편한 포지션으로 타고 싶기도 하고.

얼릉 조립해 타고싶지만, 상처가 잘 아물길 기다리며 억지로 뜸들이는 중.
그나저나 다 좋은데 스트리트파이어가 뭐니, 스트리트파이어가……

필요한 것
- 컨트롤레버
- 앞브레이크
- 핸들바
- 이너/아우터 케이블
- 끌(긁혀서 우그러진 페달 플레이트를 갈아 낼)
- 점도 높은 조립용 구리스

p.s:
좀 전에 작살 난 텍트로 레버에 나머지 한쪽 레버의 부품을 이식하려고 만지작거리다
왠지 좆같은 기분이 들어 던져버리고(싶었지만 그냥 내려둠) 약간 좌절 중.
하는 짓이 눈꼴시니 괜히 열받는 것인데- 유치하긴 나도 마찬가지지 뭐.

2009/08/23

늦여름, 주말

등록된 분류: └ 2. photo     — at 22:42     


조리원에서 생일을 맞게된 형수, 축하해요.


젖먹으며 하염없이 다리를 꼼지락거리던 복미정이(이름 미정).


이건 아버지를 위한 CROP

녹번동. 20090823SUN

영화들

등록된 분류: w e l l - v i e w i n g     — at 03:26     

보이 A
살아남았다면 면죄부를 받을 수 있었을까?
그보다, 나 역시, 비난하지 않겠다고 말할 수 있을까?
★★★★☆

세상에서 가장 빠른 인디언
드디어 안소니 홉킨스에게서 렉터박사를 잊을 수 있게되었다.
고즈넉하지만 넉넉한 영상도 좋았다.
★★★★

더블스파이
전쟁 영화 같았다. 전쟁이다 전쟁.
★★★

우린 액션배우다
Real Action Documentary!
★★★★☆

Ichi
아야세 하루카를 위한.
★★

로드 투 퍼티션
쥬드로는 비열한 역할이 정말 잘 어울린다. 머리도 딱 맞게 벗겨져 가지지고는.
★★★

2009/08/22

팻 라일리

등록된 분류: v o k ' s - m e m o     — 태그:     — at 00:15     


늘 누군가 닮았다고 생각했는데, 이 사진을 보고 생각났다.

알 파치노.
알 파치노가 팻 라일리를 닮았거나,
팻 라일리가 알 파츠노를 닮았거나.

2009/08/20

제이슨 윌리암스

등록된 분류: v o k ' s - m e m o     — 태그:,     — at 17:05     


알스톤을 내줘서 불안불안했는데, 무려 제이슨 윌리암스를 영입했다.
전성기 때는 ‘흑인보다 더 흑인스러운 플레이어’라는 얘길 할 정도 굉장했고-
뭐랄까 좀 특별함이 느껴지는 선수였다. 그런데 벌써 34살에 은퇴도 한번 했었구나.

넬슨의 백업이겠지만, 너무 정형화되고 다소 정적인 올랜도의 공격에
창조적인 시발점이 되길 바래본다. 시발.

새로운 글 »

이 블로그는 워드프레스로 운영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