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08/03/22

二千八年.東京小景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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二千八年.東京小景.

적을 둔 적 없던 도시가 그리웠던지
홀연히 떠나는 여행이 그리웠던지
발바닥 뜨겁도록 걷고 걷기를 열흘.

동경. 200803

2004/12/05

Portraits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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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okyo. 200411

2004/11/15

동경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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짧지만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.
돌덩이처럼 무겁던 가방을 풀고,
동경의 땀내가 배인 빨래거리를 축출(!)하다 보니
정확히 알겠어요.

허름하지만 운치있는(그래서 잊을 수 없는) 술집에 데려가주시고
아담하고 예쁜 집에서의 하룻밤을 내어주신 카오리氏, 고마워요.

나흘간 오야지들에게 둘러싸여 타국에서마저 괴로웠을
우리의 가이드, 우리의 번역기 승혜.
여러모로 고마워. 건강하도록!

예예.
한 잔의 맥주와 열두개비의 담배라니
그것은 또다른 여행이잖습니까?
“아무쪼록 덕분에 잘-”

여행 내내 남태평양 참치처럼 커다란 몸뚱이가 ‘말을 안 듣던’ 사쿠라바 장태뽕.
이제는 카타르시스에서 만날 차례.

그리고 동반자 지용형.
많은 이야기가 남아있습니다.
고마워요-

짧지만 충분한 시간이였습니다.

Tokyo. 20041112FRI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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