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04/11/28

사랑이 다른 사랑으로……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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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이 다른 사랑으로 잊혀지네 -하림

언젠가 마주칠거란 생각은 했어
한눈에 그냥 알아 보았어
변한것 같아도 변한게 없는 너
가끔 서운하니
예전 그 마음 사라졌단게
예전 뜨겁던 약속 버린게 무색해 진데도
자연스런 일이야
그만 미안해 하자

다 지난 일인데
누가 누굴 아프게 했건
가끔 속절없이 날 울린 그 노래로 남은 너
잠신 걸 믿었어
잠 못 이뤄 뒤척일때도
어느덧 내 손을 잡아준
좋은사람 생기더라 음- 오오

사랑이 다른 사랑으로 잊혀지네
이대로 우리는 좋아보여
후회는 없는걸
그 웃음을 믿어봐
믿으며 흘러가

다 지난 일인데
누가 누굴 아프게 했건
가끔 속절없이 날 울린 그 노래로 남은 너
잠신 걸 믿었어
잠 못 이뤄 뒤척일때도
어느덧 내 손을 잡아준
좋은사람 생기더라 우워-
사랑이 다른 사랑으로 잊혀지네
이대로 우리는 좋아보여
후회는 없는걸
그 웃음을 믿어봐
먼훗날 또 다시
이렇게 마주칠 수 있을까
그때도 알아볼 수 있을까
라라라 라라라
이대로 좋아보여
이대로 흘러가
네가 알던 나는
이젠 나도 몰라
라라라 라라라

1.
옛 남자친구가
이처럼 가식없는 단어로 슬프게 노래한다면.
나라면 이대로 흘러가게 두지 못할 것 같다.

가끔 속절없이 날 울린 그 노래로 남은 너
잠신 걸 믿었어
잠 못 이뤄 뒤척일때도
어느덧 내 손을 잡아준
좋은사람 생기더라

이런 문장으로 노래한다면 말야.

2.
노래가 끄트머리가서 툭- 하고 짤린다.
업로드에 문제인가 해서 여러번 다시 올려보느라
무한루프로 듣다보니 정신이 아득하다.
점심때 신라면을 끓여먹었는데
너구리가 먹고싶다.
이제는 괜찮은 것 같다.

20041128SUN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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