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	<title>v o k w a v e</title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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	<description>다른 워드프레스 블로그</description>
	<lastBuildDate>Tue, 27 Jul 2010 15:48:06 +0000</lastBuildDate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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		<title>05. 성공회 서울대성당</title>
		<description>뼛속까지 완벽한 무신론자이지만,
종교적 비호아래 오랜 역사를 축적한 건축물은
어쩔 수 없게도 참 좋아한다.
까마득하게 깎아 쌓은 돌이나 메말라 화석이 된 시멘트,
영원할 것처럼 오히려 단단해진 목조 건축물을 바라보고 있노라면
괜히 경건한 마음마저 든다. 이렇든 저렇든
세월 마일리지는 위대하다.



내가 흠모하는 중구(中區)엔 궁이 있고, 그 주변으로 개화기 건축물들이 촘촘히 서있다.
조선과 대한민국이 절묘하게 뒤섞여 있는 것이다. 20세기 초 ...</description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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		<title>폭풍속으로</title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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		<title>Asphaltscape</title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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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예상치 않게)
다이나믹한 하루가 기다리는 카페로
다이나믹한 하늘 아랠 달린다.
비구름은 이미 나의 펠로톤.


가게 VIP 손님이 해외여행 떠나면서 빌려주신 스쿠터를
점심시간마다 점장님과 번갈아 타고 다닌다.
손목에 힘 한번 주면 아랫배가 묵직하도록 시속 50km는 우습다.
억수로 편하고, 그 편함이 억수로 두렵기도 하다.
자전거랑 감각이 완전 달라.


마치 내 기분마냥 변화무쌍한 하늘.

작년 늦여름, 가게 오픈 준비 때 처음 와본 수유동 ...</description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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		<title>TDF Stage15</title>
		<description>
본격적으로 미칠 듯 덥다.
이 여름이 다 지나고 나면 나는 더 젖어있고 온몸은 새카매져 있겠지.
떨어지는 낙엽만 봐도 좋아서 깔깔깔 웃고 말거야. 깔깔깔.

아… 존나 덥다. 만사가 귀찮아.
뒷타이어 시한폭탄이라 하루빨리 교체해줘야 하는데
터지려면 터져버리라지 정말 귀찮다!
집에 새 타이어가 몇 개나 있지만 
샵에 가서 타이어 사고 좀 갈아달라고 하고 싶다. 이게 내 쿨한 진심이야.


비번인 점장님께서 ...</description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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		<title>Portrait yoko</title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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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세 우주와 접촉시도

녹번동. 20100716FRI </description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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		<title>드림바이크</title>
		<description>뻔한 일상에 답답했던 적 있는 뻔한 남자애(!)라면 누구나
가슴 속에 드림바이크 한 대쯤 있을 테지. 
물론 나도 있다. 

천성이 소음인 내지는 소양인, 아니 사실은 그냥 소인배여서
팔 벌려 맞바람 껴안는 할리나 거짓말처럼 새빨간 두카티같은건 꿈도 안 꿨다.
한때 빈티지 베스파에 영혼을 홀딱 빼앗겼던 적도 있지만
나의 지고지순 내리사랑은 오로지 HONDA Benly50s였다.
차선으로 Benly CL50 정도?

사타구니에 ...</description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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		<title>Portrait yoko</title>
		<description>
이 이에게 아이폰의 역할은 닌텐도DS+전화기 정도.
Simple Life의 정점이랄까, 심지어 부럽기도 하다.
최근에 헤어스타일도 심플하게 바꾸셨다.


심플한 헤어스타일은 격렬한 운동에도 꿈쩍 안 해.

20100712MON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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		<title>Coffeecycle</title>
		<description>
이노무 카메라 셀프타이머가 제대로 되는 거야 마는 거야 버벅거리고 있는데
다리 난간- 정확히는 난간 앞 화분에 자전거 기대놓지 말라는 괴성이 저 멀리서 들려왔다.
그렇잖아도 굉장히 신경 써서 주차(!)한 터라 "네, 조심이 세워놨습니다." 대꾸했다가
당장 자전거 치우라는 반말만 되돌려 받았다.
집 앞 멀뚱한 다리 위에 화초 키우시느라 오죽 신경 쓰이고 날카로웠겠냐 마는
좀 너무한 거 아닌가 ...</description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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		<title>오늘의 커피</title>
		<description>오늘의 커피는 거진 한달을 (일부러) 묵힌
에티오피아 시다모 프렌치,
마지막 25g.

시고, 달고, 쓰고
오래된 향이 난다. 그리고
그 복잡한 배경들이 어우러져 굉장한 맛을 낸다.
혼자 내려 마신게 미안할 정도.
모든게 기분 탓이겠거니. </description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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	<item>
		<title>Portrait yoko</title>
		<description>



시원한 바람을 찾아 어슬렁 어슬렁.

정동. 20100706TUE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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